지난주 한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끝나고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사람들의 불안감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지방으로 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저는 본가가 서울이라 가족과 함께 지난주 추석 연휴 기간에 다녀와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기도 해서 코로나 방역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후 제 딸이 가래가 아주 조금 있다고 해서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서 결과를 확인해 보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이번에 딸은 저와 함께 코로나검사를 받으러 다녀왔는데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9월 25일) 별 준비 없이 다녀오긴 했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기 전에 몇 가지 알고 가면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