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갈 때마다 가끔씩 안성, 평택, 천안, 아산 등 중부지방의 카페를 들러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서울에 가는 길에도 카페에 들러서 쉬기 위해 적당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멋진 생각보다 많아 보여서 고민을 많이 보여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번에는 평택에 있는 카페 '메인 스트리트'에 들렀습니다. 카페 메인 스트리트는 서해대교 인근에 있어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다가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해대교와 가까워서 서해안고속도로 지나가다 쉬었다가기 좋은 곳 처음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큰 카페 규모에 놀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웬만한 중소 쇼핑몰 정도의 크기는 되어 보였습니다. 정문 옆 외벽에는 뉴욕의 한 복판을 그려놓은 풍경 벽화가 있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