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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으로 계량하기(계량스푼, 종이컵,계량도구 용량, 종이컵으로 중량 계량)

계량스푼 용량 밥숟가락 용량 종이컵 용량 종이컵으로 버터 무게 재기 도대체 종이컵 한 컵은 몇 숟가락일까? 얼마 전에 집에서 대패삼겹살 두부조림이라는 요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를 참고하였는데 정말 쉽고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리를 하다 보니 계량의 기준이 숟가락에서 종이컵으로 바뀌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마침 집에 종이컵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굳이 계량 때문에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고 버리는 것도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계량도구들의 용량을 환산한 값을 알아두면 앞으로 요리할 때 편할 것 같아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계량스푼에서 큰 스푼인 1T의 용량은 15ml 입니다. 그리고 작은 스푼인 1t의 용량은 5ml입니다. 요리 레시피에서 ..

~2022/상식사전 2021.09.27

군산 코로나 검사 (코로나 선별진료소, 코로나 비용, 코로나 준비물, 코로나 검사결과 통보시간)

지난주 한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끝나고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사람들의 불안감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확산세가 지방으로 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저는 본가가 서울이라 가족과 함께 지난주 추석 연휴 기간에 다녀와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기도 해서 코로나 방역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후 제 딸이 가래가 아주 조금 있다고 해서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서 결과를 확인해 보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이번에 딸은 저와 함께 코로나검사를 받으러 다녀왔는데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9월 25일) 별 준비 없이 다녀오긴 했는데 코로나 검사를 받기 전에 몇 가지 알고 가면 더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모바..

~2022/기타 2021.09.26

[군산 가볼만한곳]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시퀀스커피랩

어제 오후, 잠깐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 가볼 만한 카페를 검색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꽤 멋진 카페가 있어 그곳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시퀀스커피랩 (Sequence coffee lab) 이고 꽤 괜찮은 카페 같아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시퀀스커피랩은 군산 수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인테리어로 노출콘리트와 철재 가구들이 인상적입니다.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카페인 것 같아서 포토존을 찾는 사람이라면 방문해서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9.25 - [자기계발] - [상식사전]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뜻?) [상식사전]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뜻?) 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카페나 식당을 방문할 때도..

~2022/군산여행 2021.09.26

[상식사전]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뜻?)

저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 카페나 식당을 방문할 때도 음식뿐만 아니라 공간(인테리어, 분위기, 음악 등)이 멋진 곳을 찾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새로운 공간을 탐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카페나 음식점을 방문한 편입니다. 그런데 방문했던 다양한 공간 중에 제가 좋아하는 공통된 스타일이 있었는데 이 스타일이 '인더스트리얼(indurstrial) 디자인'이라는 양식으로 불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 영어단어 industrial은 '산업의', '공업의' 등의 뜻이 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산업, 공업의 느낌이 강한 디자인입니다. 이는 사람의 손으로 조각하거나 장식하는 수공예(crafts)가 아닌 대량생산 같은 공업의 생산방식으로 ..

~2022/상식사전 2021.09.25

[상식사전] ESG경영 이란? (ESG 뜻)

ESG경영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ESG경영'은 올해 굉장히 주목받고 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경영 트렌드입니다. 올해가 시작되자마자 SK, 한화, 포스코, 효성 등의 대기업 총수들은 신년사 키워드로 ESG경영을 내세웠습니다. 또한 최근 갈수록 심화되는 글로벌 기후위기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이 환경이슈에 집중되면서 ESG경영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ESG경영을 환경 보호에 투자하는 경영 정도로 알고 있기도 하는데 환경적 가치 실현에만 몰두하는 기업은 사실 ESG경영보다는 환경친화(Eco-Friendly) 경영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ESG경영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SG경영은 환경을 뜻하는 'Environment',..

~2022/상식사전 2021.09.23

열정적인 바이브의 전시회 '반 고흐 빌리지 전'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바이브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술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미술을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누구나 그의 이름과 몇몇의 작품('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접해 봤을 정도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러빙 빈센트' 같은 영화는 반 고흐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기획자가 반 고흐의 작품을 주제로한 미디어아트, 설치, 음악, 레플리카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영감을 준다. 저도 반 고흐 작품에 나타나는 에너지와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반 고흐의 진짜 작품 들은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등 유럽에 있어 보기 어렵지만 국내에서는 레플리카 체험전과 기획전 등 다양한 관련 전시가 열리..

~2022/군산여행 2021.09.2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지난 17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게임'이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대작인 만큼 저도 시청 중에 있고 1,2편을 시청했습니다. 아직 1,2편 밖에 보지는 못했지만 초반의 내용은 속도감도 있고 몰입력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작품(21일 현지시각)으로 기록되었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이 집중이 되는 작품인 만큼 긍정적인 내용의 언급뿐만 아니라 배우의 연기력, 표절 시비 등 부정적인 언급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표절시비의 경우 '신이 말하는 대로','배틀로얄', '이스케이프 룸', '아리스 인 보더랜드' 같은 서바이벌을 주제로 한 ..

아메리칸 스타일 카페, 평택 '메인 스트리트'

서울에 갈 때마다 가끔씩 안성, 평택, 천안, 아산 등 중부지방의 카페를 들러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이번에 오랜만에 서울에 가는 길에도 카페에 들러서 쉬기 위해 적당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멋진 생각보다 많아 보여서 고민을 많이 보여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번에는 평택에 있는 카페 '메인 스트리트'에 들렀습니다. 카페 메인 스트리트는 서해대교 인근에 있어 서해안 고속도로를 지나다가 한 번쯤은 가볼 만한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해대교와 가까워서 서해안고속도로 지나가다 쉬었다가기 좋은 곳 처음 도착했을 때 생각보다 큰 카페 규모에 놀랐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웬만한 중소 쇼핑몰 정도의 크기는 되어 보였습니다. 정문 옆 외벽에는 뉴욕의 한 복판을 그려놓은 풍경 벽화가 있어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고..

커스텀커피(KUSTOM COFFE) 인생라떼

'커스텀커피'라는 커피 프랜차이즈의 라떼가 맛있다는 말을 들었던 차에 근처에 매장을 발견하고 커피를 마셔봤습니다.'커스텀 커피'는 신도시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이고 합정과 잠실 등 서울에도 매장이 몇 개 있지만 분당, 용인 등 경기도에 더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고 계속 신규 매장이 오픈하고 있습니다. 커스텀커피 강동암사점 : 작지만 깔끔하고 짧은 시간 머무르기 좋은 장소 제가 방문했던 커스텀커피 강동암사점은 작은 규모의 매장에 테라스 테이블 하나를 가진 매장이었는데 아무래도 매장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테이크 아웃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은 작지만 분위기는 세련되고 조명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이지만 그래도 ..

(무라카미 하루키)색채가 없는 다자키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읽었다. 오랜만에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다. 그런데 제목을 처음 들을 때부터 '왜 이렇게 제목을 길게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의 이름까지 들어 있어 외우기가 쉽지 않다. 이 이야기는 각자의 이름에 색(色)이 들어간 네 명의 친구와 이름에 아무런 색도 들어가지 않은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본인이 이름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색채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름에 색(色)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로부터 어느 날 갑자기 '관계 끊김'을 당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 의문을 풀어가는 내용이다. '노르웨이의 숲'과 같이 현재 중년의 '나'가 스무 살 무렵을 회상하는 이야기이지만 현재의 내가 과거의 의문을 풀어간다는 점은 다..